타이밍법(Timed Intercourse)

⍌ 타이밍법(Timing Method)

의료개입 순위가 가장 낮은 즉 부부의 부담이 가장 가벼운 몸, 마음, 비용면에서 부담이 적은 치료법입니다. MS난임크리닉에서 순조롭게 임신된 부부의 약 ⅓이 타이밍법에서 “자연임신” 된 것입니다.

배란예측법

1. 기초체온 측정

배란일은 일반적으로 기초체온이 저온기에서 급 격히 떨어질 때, 기초체온이 최저일 때, 고온기로 들어갈 때입니다. 기초체온이 변화가( 이상형) 있어도 황체가 미파열(LUF) 난포가 있을 때 배란이 없을 수 있습니다.

2. 소변 LH검사

배란기에 들어가면 황체형성 홀몬(LH)이 다량 분비됩니다. 이 현상을 LH서지(분출) 이라고 합 니다. 배란검사 약은 소변으로 배출되는 LH 치를 감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폐경전이나 다낭성난소증후군(PCO) 경우 LH가 항상 높게 분비도어 배테기에 양성으로 나오지만 배란이 된 것이 아닙니다.(초음파 확인 꼭 필요)

3. 질경초음파검사

질경초음파(TVS) 검사로 난포의 직경이 2.0cm 전후일 때 배란될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나이, 환경 등으로 개인차가 있으므로 다른 검사와 종합 해서 배란을 예측합니다.

4. 채혈검사

채혈해서 홀몬수치를 보고 배란시기를 확인합니다. 정확성이 높으나 채혈의 불편성이 있습니다.

	배란 전	배란	배란 후
FSH	2-13mIU/ml	6-43.5mIU/ml	0.8-13.9mIU/ml
FSH	0.8-43.0mIU/ml	9.9-90mIU/ml	0.7-12.0mIU/ml
E2	30-12pg/ml	90-330pg/ml	65-180pg/ml

자연주기 타이밍법

배란장애, 다낭성난소증후군, 고령, 난소기능저하 등 환자에게 배란유도체(클로미펜 ,페마라, HMG, r-FSH) 사용합니다.

생리주기가 28-30일 간격인 경우 자연주기에서 1개의 난자를 배란합니다. ( 2개가 배란되기도 합니다. ) 생리시작 8일째 혹은 9일째부터 2일 간격으로 부부관계 시작합니다. 생리 11일째 혹은 13일째 배란초음파와 LH키트 소변 배란검사를 합니다.

▶ 만약 난포크기가 1.8-2.0cm되고 LH키트 소변 배란검사가 양성이면 HCG주사(난포성숙주사)를 맞고 당일 과 다음날 부부관계 합니다. 마지막 부부관계 다음날 질 초음파검사를 하고 배란된 것을 확인합니다. ( 배란 후에도 한번 더 부부관계를 추천 합니다. )

▶ 만약 난포크기가 1.8-2.0cm되고 LH키트 소변 배란검사가 음성이면 HCG주사(난포성숙주사)를 맞고 다음날 과 그 다음날 부부관계 합니다. 마지막 부부관계 다음날 질 초음파검사를 하고 배란된 것을 확인합니다. ( 배란 후에도 한번 더 부부관계를 추천 합니다. )

▶ 마지막 부부관계 12-14일 후 임신 반응검사 합니다.

배란유도주기 타이밍법

배란장애, 다낭성난소증후군, 고령, 난소기능저하 등 환자에게 배란유도체(클로미펜 ,페마라, HMG, r-FSH) 사용합니다.

배란유도는 난포의 개수를 늘리기 위해서( 약 2-3개 까지 ) 배란유도 경구약물 ( Clomid 혹은 Femara )을 생리 3일째부터 매일 5일간 투여하든가 배란유도주사 ( FSH/hMG )를 생리 5일째부터 이틀 간격으로 4회 투여합니다. 생리 8일째 혹은 9일째부터 부부관계를 시작합니다. 생리 11일째 혹은 생리 13일째 배란초음파와 LH키트 소변 배란검사를 합니다.

▶ 만약 난포크기가 1.8-2.0cm 되고 LH키트 소변 배란검사가 양성이면 HCG주사(난포성숙주사)를 맞고 당일 과 다음날 부부관계 합니다. 마지막 부부관계 다음날 Huhner검사( 성교후 검사 ) 와 질 초음파검사를 하고 배란된 것을 확인합니다. ( 배란 후에도 한번 더 부부관계를 추천 합니다. )

▶ 만약 난포크기가 1.8-2.0cm 되고 LH키트 소변 배란검사가 음성이면 HCG주사(난포성숙주사)를 맞고 다음날 과 그 다음날 부부관계 합니다. 마지막 부부관계 다음날 Huhner검사( 성교후 검사 ) 와 질 초음파검사를 하고 배란된 것을 확인합니다. ( 배란 후에도 한번 더 부부관계를 추천 합니다. )

▶ 마지막 부부관계 12-14일 후 임신 반응검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