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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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의 정의

난임의 정의

난임은 “1년 이상”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가 성관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을 못하는 경우를 뜻합니다. 이전에는 10쌍의 부부 중 한 쌍의 부부가 난임 이였는데 최근에는 늦은 결혼, 스트레스, 비만, 흡연, 환경 호르몬, 흡연, 섹스리스, 라이프스타일, 개인주의 추세 등의 원인으로 6쌍 내지 7쌍의 부부 중 한 쌍의 부부가 난임으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난임은 이른바 두통이나 복통과 같은 증상(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그 원인과 중증도는 부부에 따라 다양합니다.

임신을 못 하는 여러 가지 이유 들이 있습니다.

왜 1년 안에 임신을 못 하면 난임으로 정의가 될까요?
사실 부부가 피임을 하지않고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계속하면 6개월 만에 60%, 1년에 약 80%, 2년 안에 90%로 즉, 대부분의 부부가 임신이 된다는 통계 데이터가 있습니다.

난임은 하나의 원인으로 이루어지는 질환이 아니라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임신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옛날부터 아기를 갖지 못하면 그 책임은 여성에게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난임으로 고민하는 부부의 절반이 남성 측에 원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여성 측의 문제로는 잘 배란되지 않는(배란 장애), 나팔관 통로가 나쁜(난관 장애), 난자를 나팔관으로 잘 끌어드리지 못하는(픽업장애), 자궁내막이 배아가 착상하기 어려운 상태(자궁 인자), 자궁 점액의 양이나, 질이 나쁜(경부 인자) 등의 부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남성 측에서 정자 수가 적은(정자 감소증), 정자의 움직임이 좋지 않은(정자 무력증) 등의 정액 불량이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