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식생활

체중관리

체중 증가 : 임신 전에 비해 11~12.3kg
체중 증가 속도 또한 중요!

•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또한 중요!
  • 임신 초기(1/3분기) : 1~2kg
  • 이후 매주 0.3~0.5kg
• 부적절한 체중증가
  • 산모 : 임신성 당뇨, 임신 중독증
  • 아기 : 태아 기형률, 소아비만, 소아 당뇨 – 거대아로 인한 난산의 위험성 증가

영양소

비타민

음식

임신 초기 – 음식 섭취, 양보다 질이 중요해요

세포 분열이 이뤄지며 태아의 기관이 형성되는 임신 초기에는 고른 영양소 섭취가 중요하다. 입덧으로 기초대사량도 다소 감소하지만, 그렇다고 먹는 양을 늘릴 필요는 없다.

이렇게 드세요

• 양질의 단백질 : 고기, 생선, 계란, 두부, 콩
• 매끼 다양한 채소류 2~3가지 이상 충분히 섭취, 하루 1회 과일 섭취

임신 중기 – 하루 밥 한 공기 정도는 더 먹어야 해요

임신 중기에는 1일 340kcal (예 : 밥 1공기=300kcal) 의 추가열량을 섭취해야 한다.
입덧이 계속된다면 정규 식사 이외 1~2회 추가 간식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공복에 입덧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드세요

• 매끼 단백질 풍부한 반찬 1~2, 다양한 채소 반찬 2~3가지 섭취
• 칼슘 : 하루 두 컵 분량의 우유 또는 유제품 섭취

임신 말기 –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임신 말기에는 증가한 자궁 크기로 포만감을 빨리 느끼기 때문에 음식물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루 450kcal (예 : 150kcal=우유 1컵 또는 삶은 계란 2개)를 추가로 섭취해야 한다. 임신 중독증이 있는 경우에는 염분 섭취를 제한해야 하고, 이 외에는 지나 친 저염식이 권장되지 않는다.

이렇게 드세요

• 1일 450kcal(예: 150kcal=우유 1컵 또는 삶은 계란 2개) 추가 열량 섭취
• 증가한 자궁 크기로 조기 포만감을 느끼므로 조금씩 자주 섭취
• 임신 중독증의 경우 엽분 섭취 제한
• 이 외에 지나친 저염식 권장되지 않는다.

식생활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