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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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있는 병원, 엠에스여성의원입니다.

임신 전 기본적인 상담과 함께 각종 검사, 특정 과거병력에 대한 상담,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검사 후 필요시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기간이 필요하므로 임신 계획 6~12개월 전 내원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한국의 임신부 두 명 중 한 명은 의도하지 않은 임신이며, 계획임신 보다 2배 이상 약물, 방사선, 알코올과 같은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금주, 금연 등의 계획임신을 통해 신생아 합병증 발생률을 줄일 수 있으므로 임신 전 관리는 필수적이라 하겠습니다.

BMI : 18.5 ~ 24.9 ( 정상) / 25~29.9 (과체중) / 30 ( 비만)
모체 비만과 관련된 주산기 합병증
신경관 결손증, 배꼽탈장, 심장기형, 조산,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 제왕절개 증가, 고혈압성 질환 및 태아 성장 장애, 사산

Ex) 21 (이상적인 체질량 지수) x 키 x 키
체내 비타민과 무기질의 손실 없이 체중 감량할 수 있는 범위 : 1.5 ~2kg/월 3개월간 약 5~ 7% 정도의 체중감량을 목표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

빈혈, 혈소판감소증, 백혈병
혈액형
간기능
당뇨 : 계획임신의 효과가 잘 알려진 질환 중 하나. 임신 합병증(전자간증, 조산, 거대아, 사산, 태아 기형, 주산기 사망률 등 증가)
But, 혈당 수치가 정상범위에서 임신이 이루어지면 예방 가능!

임신 전 3개월부터 임신 초기, 엽산 4~5mg 과 복합 비타민의 복용을 통해 신경관결손증과 기타 선천성 기형을 감소시키고 임신 예후를 호전시킨다.

계획임신으로 태아와 임신 예후에 효과가 입증되어 있는 질환 중 하나임 - 가임기 여성의 약 5%가 무증상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보인다.

간염보유자의 혈액/체액에 노출돼 수직 감염되며, 한국 성인 10%가 감염되어 있다.
대부분 무증상이나 만성간질환, 간경변증, 간암 등의 주요 원인이므로 산전 검사 필요
감염된 산모에서 분만 중 태아 수직감염 발생이 가능하고, 면역 예방치료를 하면 95%이상의 수직 감염이 예방되나, 치료를 하지 않으면 활성화된 간염상태의 산모 90%에서 수직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바이러스 보유자라고 특별히 임신을 걱정할 필요는 없으나, 항체가 없다면 백신 주사를 맞는 것이 안전하다.
노출 후 면역예방요법 시행 받지 않은 신생아에서 40%가 만성 B형 간염이 발생하였다.
주산기 감염 예방을 위하여 산전에 B형 간염 항체에 대해 검사를 시행 → 결과에 따라 출산 12시간 내에 면역글로불린 등의 예방조치 여부 결정
예방접종: 0, 1, 6개월 접종

임신부가 감염 시 태아가 감염되어 선천성바이러스 질환으로 태아에게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불규칙 항체 (비예기 항체), 즉 A, B, O 이외의 혈액항체들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검사함

산모의 혈액에 존재할 경우 태아의 혈액과 용혈작용을 일으켜 자궁내 태아발육제한, 저체중아 및 신생아에서는 빈혈, 황달, 자궁내 태아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