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관무력증

진통이 없이 자궁 경부가 부드러워지면서 얇아지고 열리는 것

• 원인 : 선천성 기형, 자궁 경관이 과거의 유산이나 분만 시 손상, 자궁 경부의 전기소작 등으로 손상이 있을 경우
• 증상 : 맑은 냉, 이슬과 비슷한 출혈, 배가 자주 뭉침.
• 진단
  • 맑은 냉이 많이 나오며 출혈이 조금 섞여 나오는 증상
    + 배가 아프지 않으면서도 자궁문이 2~3cm 이상 열려있거나 열려진 자궁 입구를 통하여 양막의 일부가 풍선처럼 볼록하게 밖으로 나와 있는 경우
• 치료
  • 임신 14주 이후로 조산이나 유산을 막기 위해 예방적 차원에서 자궁경관 원형 결찰술을 시행
  • 질식으로 시술하나 계속 반복하여 실패하거나 자궁경관의 질식결찰술을 시행할 수 없을 정도로 짧거나 손상이 심한 경우 → 복식 자궁경관 원형결찰
• 수술 이후 관리
  • 수술 후 일주일 정도는 침상 안정이 필요함.
  • 수술은 임신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37주 이전에 분만할 가능성은 일반 산모보다는 높음.
  • 경우에 따라서는 오랜 기간 침상 안정을 취해야 할 수 있음.
  • 자궁경관 결찰술 후 추가적인 프로게스테론 요법이 임신을 더 오랫동안 유지하는데 필요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