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2살의 산모입니다 두번의 자연임신과 7주와 9주 두번의 겨ㅣ류유산으로 사실 몸도 마음도 지쳐 있었습니다 사실 나이도 있고 자궁도 건강한 편이 아니라 정말…정말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인공수정을 시도하였고 중간중간 힘들기도 하였지만

로또가 당첨 되었어요^^ 한번에 인공수정 되기란 쉽지 않다고들 하더라고요 임신이 되고도 아직은 혹시또…란생각으로 사실좀 불안할때도 있는데 병원갈때 마다 원장님의 아기 건강하다고 해주시는

말씀에 안도하며 아기와 저는 잘 있습니다  앞으로더 쑥쑥자라서 건강하게 만날 거여ㅣ요^^

저에게 로또 당첨되게 해주신 민원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 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늘 바쁘신 와중에도 짜증 한번 내지 않고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편한 맘으로 병원다니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순산 할까지 잘 부탁드려요~^^